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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SL X 알맹@망원시장

프로젝트 기간​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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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 대신 에코백을 대여해주는 곳”

2018년 9월 인근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시작된 망원시장 ‘알맹’ 프로젝트는 서울시 사회혁신 사업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동네 사람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망원시장 내에 위치한 ‘카페M’에서 안쓰는 에코백이나 종이쇼핑백을 기부받아 장바구니로 쓰도록 하는 것입니다. 알맹 프로젝트란,

1) 본인의 에코백을 사용하는 분들께는 적립금을 드립니다.

2) 필요하신 분께는 비닐 대신 종이 쇼핑백은 무료로 드립니다.

3) 알맹 장바구니는 500원의 보증금을 받고 대여를 해드리고, 빌려드린 장바구니를 반납하면 적립금을 드립니다.

망원시장의 알맹 프로젝트는 환경 보호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상인들은 프로젝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로드랩을 마련해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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