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은 은평평생학습관과 함께 3월 25일부터 5월 20일까지 8회차 제로웨이스트 살롱을 진행했어요. 은평구민을 포함한 17명 참가자들이 제로웨이스트에 대해 배우러 월요일 저녁마다 혁신파크로 찾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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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 기간 내에 다양한 활동들을 하였답니다.

- 전기 없이 운영되는 카페 비전화카페 방문하기
- 제로웨이스트 영화 “노임팩트맨” 같이 관람하기
- 각자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방법으로 식재료를 사서 음식 해 오기
- 자원순환사회연구소 홍수열 소장님의 쓰레기 자원 및 미세 플라스틱 강의 듣기
- DIY 샴푸바와 치약 만들기
- 비닐백 대신 장바구니로 활용할 수 있는 보자기 묶기 팁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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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5월까지 총 8주동안 함께 제로웨이스트를 공부하고 실천해주신 시민분들~ 한 분 한 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쓰레기 없는 생활에 동행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살롱은 끝났지만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는 이제 시작이길. 앞으로도 여러분의 쓰레기 없는 생활을 쓸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