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와 동물과 시>

시셰퍼드 코리아, 생명 다양성 재단, 동물의 사육제에서 갈수록 심각해지는 쓰레기 문제를 동물이라는 렌즈로 푸는 캠페인 <쓰레기와 동물과 시>를 개최합니다. 쓸도 함께 <쓰동시> 캠페인 “쓰레기 액추얼리”에 참여합니다.

혹시 영화 <러브 액추얼리>가 생각나셨나요? <러브 액추얼리>에서 스케치북을 넘기는 장면에 착안한 캠페인이라고 합니다.😉 “쓰레기 액추얼리”는 플라스틱 테이크아웃잔의 사용이 급증하는 여름, 서울 시내의 여러 카페 앞에서 진행되는 길거리 퍼포먼스입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로 고통받는 동물들의 피해를 알리고 기증받은 텀블러를 나누어줌으로써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자 합니다. 7월 22일(월)부터 27일(토)까지 서울 곳곳에서 캠페인이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7월 25일 일민미술관에서 전야제와 7월 27일 서울 새활용 플라자에서 본 행사 (<쓰레기와 동물과 시>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창의력 뿜뿜하신 우리 독자님들께서 참여해 주시면 그뤠잇👍

정리해서 다시!

7월 22일(월)-27일(토) '쓰레기 액추얼리' @서울 시내 곳곳

7월 25일(목) 전야제 @일민미술관

7월 27일(토) 본행사 @서울 새활용 플라자

Facebook : 동물의 사육제 animalcarnival 2019

Instagram : @animal_carnival_2019